요즘은 영양제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갈수록 바빠지는 현대 사회에서 영양분 보충을 위해서 찾기 위해서 입니다.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음식물로 영양소 섭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에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차전자피, 칼슘, 비타민K, 엠에스엠,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오메가 3,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차즈기, 밀크씨슬, 작약, 그린세라, 베타글루칸, 알로에 등 영양제 종류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중 오늘은 현대인들에게 많이 필요하는 비타민D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비타민D가 나에게 필요한지, 섭취를 할지 고민이 해결될 것입니다.
한국인의 비타민D결핍
한국인의 비타민D결핍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내 비타민D결핍환자를 조사해 본 결과 2015년에 비해 2019년 무려 3배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또한 연령별로 하루 권장량을 조사해 보니 국민의 90%가 비타민D부족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비타민D부족의 원인은 햇빛을 쬐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란? 비타민 D는 "면역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면역에 이로운 영양소입니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시피 칼슘과 함께 뼈를 강화해 주는 영양소로 근골격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의 효능은 근골격계뿐 아니라 당뇨, 코로나19, 암 등에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충제로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칼슘 농도 증가 골밀도 유지
2) 골연화증 골다공증 위험 예방
3) 면역력 향상
4) 세로토닌 합성 -> 우울감 감소
5) 세포 성장 조절 -> 항암에 도움
비타민D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비타민D가 부족하면 피로 두통 근골격 통증 쇠약 우울증 인지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유발합니다. 특히 골연화증, 골감소증, 골다공증과 같은 뼈 이상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문제점이며 근력을 저하시켜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비타민D 부족시 성인의 경우 골연화증이라는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비타민D 하루 섭취량
비타민D는 하루에 25㎍(1,000IU)입니다. 아래처럼 한국인의 1일 비타민D 섭취기준이 있으나 개인별 컨디션에 맞게 섭취량 조절을 해야 합니다.
비타민D 영양제 안 먹고 자외선으로 생성하는 방법
비타민D를 영양제가 아닌 햇빛을 쐬면서 생성하는 방법(?)도 있는데 대략 건강에 이로운 햇빛을 쬐기 위해 오전 10~오후 3시가 좋으며 일주일에 2~3회, 자외선 지수가 5~7일 때 팔, 다리가 햇빛에 보이는 상태로 쬐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가 과할 경우 생기는 부작용
식욕 상실, 메스꺼움과 구토, 쇠약, 초조함, 고혈압 증상, 신장 혈관 폐 및 심장에 칼슘이 축적될 수 있음.